과반수 이상의 공립학교 학생들이 인터넷 시민 교육의 일환인 하와이 어린이 선거 프로그램 유권자 등록에 참여 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모형 투표용지를 학교, 가정, 공립 도서관, 핸드폰 등으로 11월 7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주 전역에서 지난달 29일까지 434개교에서 9만2,962명의 학생이 등록을 마쳤다. 학교 관계자는 “하와이 어린이 선거 프로그램은 투표방법을 교육하고 후보를 선택하는 등 사회교육과정으로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케시 다나카 교사는 “투표율이 낮은 하와이에서 투표의 가치를 가르치는 일은 중요하다”고 밝혔다.
하와이 어린이 선거는 비영리 단체로 주 내 학교와 함께 손잡고 좋은 시민과 선거의 중요성을 어린이들에게 교육시키기 위해 만들어 졌다. 투표자격은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의 학생에 한하여 주어진다.
학생들은 10월 23일까지
www.kidsvotinghawaii.org에서 등록하고 24일부터 11월 7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으로 투표 할 수 있다.
모든 학생은 투표 할 수 있고 반드시 학교 교사로부터 비밀번호 승인을 받아야 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