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하와이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HIFF)은 호놀룰루 시와 손잡고 와이키키 비치에서 4일간 주제가 다른 영화의 밤을 마련 한다.
루이비통 하와이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은 10월 20-23일까지 와이키키 퀸스 서프 비치 선셋 온더 비치 영화 상영관에서 유례없이 주말 4일 동안 영화를 상영한다.
척 볼러 HIFF 이사는 “우리는 더 많은 출품작을 와이키키에서 상영하길 원한다”며 “와이키키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모여 있고 로스앤젤레스에서 온 관광객은 바닷가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좋아하고 있어 내년에는 더 확대하고 싶다”고 전했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하와이 국제영화제는 10월 19일 개막되며 영화제 출품작들은 대부분돌 캐너리 영화관에서 상영된다.
와이키키 선셋 온더 비치 영화 상영은 다음과 같다.
▲발리우드 온 더 비치 (10월20일) ‘랭 드 바산티’ 뮤지컬 영화가 상영 ▲ 오키나완 나이트 (10월 21일) ‘첵 잇 아웃 요!’ 코메디영화 ▲서프 나이트 (10월 22일) ‘토우 인 서핑’ 다큐멘터리 ▲하와이 나이트 (10월 23일) ‘나 훌라 카네’ 로버트 카지메로 훌라 댄서의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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