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와 시당국은 지난해와 올해 초 집중호우로 인해 생긴 오아후내 도로 곳곳의 구멍을 메우기 위한 보수공사가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 당국은 특히 최근 비가 적은 건조한 날씨를 십분활용해 도로보수 공사에 박차를 가해 8월말 현재 4만3,727개 홀의 구멍을 메워 지난해 4만6,603개 보다 많은 업무량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 당국 역시 주소유 도로 곳곳의 구멍을 메우기 위해 올해 30만달러 예산을 사용하고 60만달러는 임시방편의 도로보수 공사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주와 시당국은 이같은 도로 구멍 메우기 공사는 임시방편에 불과해 도로보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도로포장을 마쳐야 한다며 주민들이 인내를 갖고 기다려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시와 주당국은 오아후 내 곳곳 도로사정 개선을 위한 주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527-6006, 536-7852). 또한 도로부실로 인해 주민들의 자동차가 피해를 입었을 경우 831-6703 이나 523-4639로 연락해 피해청구 신청서를 요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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