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 핵무기가 필요한지 필요 없는지는 재고 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중국, 일본과의 전쟁에서 군사력의 열세로 패하곤 하였다. 남한도 핵무장할 수 있으면 미래 국가 안보에 적은 비용으로 우리를 지킬 수 있지 않겠는가.
미국 묵인 하에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보유, 군사 강국으로 자리하고 있다. 우리나라 주위는 러시아, 중국이 수천 기의 핵무기 보유국이고 일본도 언제든지 수천기의 핵무기 생산이 가능한 국가이다.
한국도 미국을 설득하여 이스라엘처럼 조용히 핵무장 해야 한다. 미국은 진정 한민족이나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을 펴기보다는 미 국익 테두리 안에서 한국 정책을 결정하곤 했다.
우리 스스로 힘을 가져야 한다. 다만 미국이 세계를 좌지우지 하는 처지니 이스라엘, 일본 유럽처럼 미국을 잘 이용하면서 조용히 준비해야 하는데 한국 정치인들도, 국민들도 서로 제 말만 옳다고 싸우면 어쩌자는 것인지. 최소한 외국에 대해서는 한 목소리여야 한다.
북한에 퍼 주었다고 생각 되는 면도 있지만 아사지경을 나 몰라라 하면 북한이 중국의 일개 성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으니 김정일도 달래가면서 해결해야 한다. 서로 극단적인 주장을 피하고 하나된 목소리와 행동이 필요한 때다.
홍순욱/ 샌퍼낸도 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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