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도 많이 구독하는 84년 역사의 월간 대중 잡지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16억달러에 매각된다. ‘리더스 다이제스트’측은 16일 잡지사를 개인 에퀴티회사인 리플우드 홀딩스가 이끄는 투자 그룹에 16억달러에 넘기기로 투자 그룹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9월30일 현재 잡지사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9,500만주)을 주당 17달러로 친 금액이다. 15일 잡지사의 주식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주당 15달러51센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또한 투자 그룹은 거래 계약을 통해 잡지사가 안고 있는 부채 7억7,630만달러를 떠맡기로 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는 지난 1922년 창간된 이후 지난해 7월 1000호를 냈다. 지금은 48개국에서 19개 언어로 4,100만부가 발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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