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인 앤 아웃’등 하룻밤새 3곳 강도 당해
하룻밤새 LA카운티내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점 3곳이 연쇄 무장강도 피해를 당해 강력범죄가 급증하는 연말을 앞두고 업소강도 비상이 걸렸다.
지난 20일 밤 10시20분께 노스할리웃에 있는 ‘칼스 주니어?? 햄버거샵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5인조 떼강도가 들어 종업원 한명을 무차별 폭행한 뒤 액수미상의 현찰을 털어 달아났으며 이에 앞서 밤 10시께에는 놀웍에 있는 ??피자 헛??식당에 2인조 권총강도가 침입, 현찰 100달러를 강탈해 도주했다.
또 같은날 밤 8시30분께에도 라미라다에 있는 ‘인 앤 아웃 버거??식당도 놀웍 식당을 턴 용의자들과 동일범으로 추정되는 2인조 권총강도에 의해 200~600달러의 현찰을 털렸다.
특히 노스할리웃 햄버거샵을 상대로 강도를 저지른 용의자들의 경우 지난 2년간 샌퍼난도 밸리를 무대로 무려 200건이 넘는 무장강도 행각을 벌인 범인들과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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