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태어난 아기 10명 가운데 4명은 미혼 남녀 사이에서 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연방 보건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2005년 전국에서 태어난 아기는 대략 410만명으로 이들 가운데 사생아는 전체의 37%에 달하는 150여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다. 보건부는 이 같은 현상은 사회적으로 결혼을 미루고 동거하는 남녀가 크게 늘어났음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금까지 사생아 출산은 주로 10대의 출산을 의미했으나 이 같은 공식이 더 이상 성립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연령대로 살펴볼 때 미혼 남녀의 출산이 가장 많은 연령대는 20대였으며 10대의 출산은 오히려 감소세를 보였다. 미혼 남녀의 출산은 90년대 말 이후 매년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보건당국은 제왕절개를 통해 아기를 낳은 여성들이 계속 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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