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이라크에서 숨진 민간인 숫자가 3,709명으로 기존 월간 기록인 지난 7월의 3,590명을 넘어섰다고 유엔 이라크 지원단이 22일 밝혔다. AP통신은 이날 자이드 아리카트 지원단 대변인은 바그다드에서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이런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바그다드 여기저기에 수백구의 시체가 수갑이 채워지고 눈이 가려진 채 발견되는 등 고문 및 처형 방식으로 살해됐다는 증거들이 나오고 있으며 범인들이 민병대 복장 또는 경찰이나 군인 제복까지 입고 있다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이라크 보건부의 통계를 바탕으로 작성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과 10월 이라크 내 민간인 사망자수는 여성 351명과 어린이 110명을 포함해 모두 7,05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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