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무료 동시픽업 제공 키 한 에이전트
“술에 취해 운전을 못하신다고요?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뉴스타 부동산의 키 한(사진) 토랜스 지사장이 올해도 어김없이 사우스베이 지역 한인 주당들의 안전귀가를 책임진다.
한 지사장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 매일 밤 10시~다음날 새벽 2시 토랜스, 가디나, 하버시티, 샌피드로, 팔로스버디스 등 사우스베이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음주로 인해 운전대를 잡지못할 경우 무료로 집에까지 데려다주는 동시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픽업장소에서 집까지의 거리가 20마일 이내라야 하며 픽업 1시간 전에 연락을 취해야 한다.
한 지사장은 “즐겁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위해 음주운전은 삼가야 한다”며 “부득이하게 술을 마셨을 경우 가족이나 택시를 부르는 등 대리운전자를 이용하거나 저에게 연락해 달라”고 한인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한 지사장은 연말연시 건축업에 종사하는 대니엘 방씨와 함께 팀을 이뤄 한인주당 수송에 나설 계획이다. 연락처 (310)968-8945, (213)952-4961
<구성훈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