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호(사진) 한진해운 회장이 26일(한국시간) 오전7시 서울아산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2세. 한진그룹 창업주 고 조중훈 회장의 3남인 조 회장은 1979년 USC를 졸업한 후 대한항공에 입사하면서 그룹 경영에 첫발을 내디뎠다. 85년 한진해운 상무에 취임, 해운업계와 인연을 맺은 후 20여년간 한진해운 대표와 회장을 지내면서 해운업계 발전에 많은 공헌을 했다. 유족은 부인 최은영(43)씨와 딸 유경(20), 유홍(18)씨가 있다. 발인은 29일(한국시간)이며 장지는 경기 고양시 해인사 미타원이다. 한편 미국내 빈소는 뉴저지 한진해운 본부에서만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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