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부터 한국발 미주 노선의 항공료가 최고 2.8%까지 오른다. 한국 건설교통부는 최근 고유가 등으로 내달 1일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한국발 국제선 여객운임 상한선을 소폭 인상한다고 밝혔다. 항공료 조정안에 따르면 미주노선의 일반석은 양 항공사 모두 2.0% 인상되며 학생요금은 대한항공이 2.5%, 아시아나항공은 2.4% 올린다. 개인 관광운임은 대한항공이 2.5%, 아시아나항공이 2.6% 오르며, 단체 포괄운임은 대한항공이 2.5% 아시아나항공이 2.8% 인상한다. 퍼스트 클래스석도 양 항공사 모두 2.0% 오른다. 이번 조정안은 한국발 항공편에 해당되는 것으로 LA발 한국행 항공요금의 인상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현재 양 항공사의 한국행 왕복 요금은 일반석이 주중 930달러(세금, 유류할증료 별도). 비즈니스석이 3,536달러며 오는 12월 8일부터 성수기 요금적용으로 일반석은 1,099달러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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