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항공우주국(NASA)은 오는 2024년까지 달에 인간이 상주하는 유인 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4일 발표했다. 스캇 호로위츠 NASA 탐사국장은 여러 차례의 달 왕복 탐사에 이어 오는 2020년부터 기지 건설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히고 기지의 위치는 북극이나 남극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 기지는 장차 화성 여행에 필요한 기술들을 시험하는 과학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폴로 탐사선이 달의 한 복판에 착륙한데 반해 최초로 건설될 상주 기지는 남극에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큰데 남극이 하루 중 4분의3 동안 햇빛이 비쳐 태양열을 이용하기가 쉽고 부근에 수소와 얼음, 기타 광물질이 매장돼 있을 가능성도 있어 환경이 장기 거주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NASA의 이른바 ‘지구탐사전략’(GES) 개발사업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인도,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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