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테러범들이 핵무기를 훔쳐갈 경우, 이를 사용하는 것을 불가능케 하는 안전장치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LA타임스가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기술 개발은 국방부 및 에너지부 특별 조사반의 공식 승인 아래 차세대 핵무기 개발의 일환으로 진행 중이다. 이 기술 개발이 완료되면 원론적으로 핵무기가 LA 혹은 뉴욕 거리에 수개월 동안 뒹굴러 다녀도 폭발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2003년 부시 대통령이 서명한 국가 안전 명령에는 핵무기 연구소는 테러범들이 핵무기를 다시 제조하지 않고 이를 폭발시키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조항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캘리포니아주 로렌스 리버모어 핵무기 연구소 브루스 굿윈 수석 연구원은 “우리의 핵무기가 테러범들에 의해 사용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매우 본질적인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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