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캘리포니아의 아시아계 청소년들은 세대를 거듭할 수록 건강생활 패턴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네소타대학의 미셸 알랜 의학박사 등이 전미 공공보건저널 12월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 따르면 아시아계 청소년들은 이민 1세대의 경우 건강예방 활동과 영양섭취에 있어서 평균 백인보다 뒤쳐졌지만 세대를 거듭할수록 건강 관련 생활패턴이 월등히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연구팀은 지난 2001년 실시된 캘리포니아에서 12세부터 17세까지 청소년 5,8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 같은 결론을 도출해 냈다.
<이석호 기자>
미네소타대학의 미셸 알랜 의학박사 등이 전미 공공보건저널 12월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 따르면 아시아계 청소년들은 이민 1세대의 경우 건강예방 활동과 영양섭취에 있어서 평균 백인보다 뒤쳐졌지만 세대를 거듭할수록 건강 관련 생활패턴이 월등히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연구팀은 지난 2001년 실시된 캘리포니아에서 12세부터 17세까지 청소년 5,8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 같은 결론을 도출해 냈다.
<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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