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하원에 동성애 부부의 법적권리를 보호해주자는 ‘종교자유 및 결혼보호법안’이 제출되자 5일 한인 커뮤니티의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를 포함한 아태계 단체들이 일제히 환영 입장을 밝혔다. 4일 마크 레노 주하원의원(민주·샌프란시스코)이 소개한 법안은 동성애자들이 결혼을 하더라도 차별을 받지 말아야 하고, 사회적 법적 권리도 보호받아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태법률센터, 아시안권익센터, 동등한 아태계 등 단체들은 아태계 유권자 상당수가 동성애자의 결혼권리 보장에 찬성하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 캘리포니아주 동성애 커플 중 아태계수는 1만3,000명에 이르고 있어 법안이 통과되면 부부로서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배형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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