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세 명의 등산객이 오리건주 포틀랜드 마운트후드에서 실종돼 구조대원들이 구조에 나섰다. 후드리버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날 등산객 가운데 한 명이 휴대폰으로 집으로 전화를 걸어 1만1,235피트에 달하는 정상 바로 밑 동굴에 갇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포틀랜드 산악 구조대원들은 이들을 구조하기 위한 작업에 나섰는데 한 관계자는 등산객들은 등정을 위해 경사가 50~60도에 달하는 매우 험난한 코스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건주 관계 당국은 최근 산악지대에서 한인 제임스 김씨가 숨진데 이어 이들의 실종됨으로써 이들을 구조하는데 바짝 신경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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