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부터 LA 카운티 내의 어린이 보육시설에도 식당과 같은 등급제가 실시될 전망이다.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12일 어린이 보육시설 등급제의 시범실시를 승인했다. 어린이 보육시설 등급제는 우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보육시설을 상대로 시범 실시된다. 등급제에 참가를 원하는 보육시설은 어린이와 보육교사의 비율과 장애아동 시설 등에 대해서 캘리포니아 주의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는 내용을 LA 카운티 아동보호국에 보고하고, 이에 따른 등급을 받을 수 있다. 카운티 정부는 내년 후반기부터는 롱비치와 패사디나 그리고 샌타모니카 등지의 600개 보육시설에서 등급제를 시범 실시할 계획이다. 아동보호국 관계자는 “보육시설 등급제는 부모들이 양질의 보육시설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캘리포니아주 규정에 맞는 보육시설을 갖추도록 하기 위한 제도”라고 밝혔다. 보육시설 등급제는 미국 내 14개 주에서 이미 실시되고 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