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성폭행혐의로 기소된 백승준(미국명 테디·39·샌디에고)에게 보석금 150만달러가 책정됐다. 13일 샌디에고 수피리어 법원에서 열린 인정신문에서 담당판사는 무죄를 주장한 백씨에게 이같은 보석금을 책정하고, 20일 담당검사와 변호사들이 재판과정에 대한 논의를 갖도록 했다. 한편 검찰측은 백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는 UC샌디에고 의대에 재학중인 아시안 여성들이며, 백씨가 여행사를 운영했던 점을 감안해 해외에서도 이같은 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에 대비해 인터폴에 백씨의 DNA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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