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고

숨은‘끼’발산

양정고(사진 아래)
남가주 양정고 동문회는 15일 윌셔 아로마 연회장에서 송년모임을 가졌다. 분위기를 돋우는 여흥시간 중 동문들의 ‘안방마님’들이 능청스런 장기자랑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서준영 기자>

배재동창

남가주 배재동창회는 16일 윌셔 플라자 호텔에서 2006년‘배재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배재 동문들이 주먹을 불끈 쥐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 <진천규 기자>

중소기업경영자협

퍼시픽 스테이트 대학 중소기업경영자협회(회장 남진선)는 15일 로텍스 호텔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모임을 가졌다. 여흥시간 중 회원들이‘끼’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진천규 기자>

“내년엔 승리”

남가주 고대교우회 축구부는 16일 풀러튼에서 송년모임을 갖고 샌디에고대학 한일섭 교수를 신임회장에 추대했다. 김석원 감독(뒷줄 오른쪽서 세번째)을 비롯한 회원 가족들이 내년 고연전의 승리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상명여고

남가주 상명여고 동문회(회장 박경희)가 16일 오후 용궁식당에서 첫 송년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 50여명이 참석해 지나온 한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희 회장(왼쪽 첫 번째)과 동문들이 대화를 나누며 즐거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