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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히스패닉 갱 소재 추적
지난 15일 저녁 LA 한인타운 인근 20가와 레이몬드 스트릿 근처에서 지팡이를 짚고 길을 가던 50대 한인 남성을 칼로 20여차례 찌르고 현찰과 지팡이를 강탈해 달아난 용의자(본보 12월19일자 A3면)의 신원이 밝혀져 경찰이 검거에 나섰다.
램파트 경찰서 강도수사과는 20일 “수사결과 용의자는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히스패닉 갱단원”이라며 “현재 보강수사를 통해 소재지 파악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피해 한인은 사건발생 후 캘리포니아 메디칼 센터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성훈 기자>
지난 15일 저녁 LA 한인타운 인근 20가와 레이몬드 스트릿 근처에서 지팡이를 짚고 길을 가던 50대 한인 남성을 칼로 20여차례 찌르고 현찰과 지팡이를 강탈해 달아난 용의자(본보 12월19일자 A3면)의 신원이 밝혀져 경찰이 검거에 나섰다.
램파트 경찰서 강도수사과는 20일 “수사결과 용의자는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히스패닉 갱단원”이라며 “현재 보강수사를 통해 소재지 파악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피해 한인은 사건발생 후 캘리포니아 메디칼 센터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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