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아 영어연수 목적으로 LA국제공항으로 들어오는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은 미성년 탑승객들과 노인 탑승객들이 크게 늘었다. 공항관계자들에 따르면 한국에서 초중고교가 이번주말 본격적인 방학에 돌입하면서 16세를 전후로한 중고생들의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 이들은 대부분‘나홀로’비행기에 오르고 있으나, 영어 캠프 등을 위해 또래 학생 5~6명이 한 비행기를 타고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나홀로 탑승객들은 예약단계부터 에스코트를 받을 수 있는 패밀리서비스를 신청해 착륙 즉시 항공사 직원들이 나가 마중나온 가족과 친지들에게 인계할때까지 책임진다. 대한항공의 경우‘한가족서비스’란 이름으로, 아시아나항공의 경우‘패밀리서비스’로 에스코트 서비스가 제공하고 있다. 최동규 아시아나항공 공항 지점장은“가족들인지 영어 캠프 관계자들인지 알 수 없지만 약속 시간에 마중나오지 않으면 직원들이 두세시간씩 묶여 아무일도 못하는 경우도 있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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