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 전하원의원 성추문
공화당 소속 마크 폴리 전 연방 하원의원의 성추문이 폭스 뉴스 선정 2006년 정가 최악의 스캔들로 꼽혔다. 다음은 폭스 뉴스 인터넷판이 26일 보도한 2006년 정가 최악의 4대 스캔들.
◆폴리 전 하원의원의 성추문 = 플로리다 출신 공화당 소속 마크 폴리 하원의원은 의회 10대 사환과 부적절한 전자메일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9월 의원직을 사퇴했다.
◆딜레이 전 연방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 공짜외유 파문 = 11선의 텍사스 출신 톰 딜레이 전 공화당 원내대표는 지난 2001년 8월 한미교류협회 후원으로 한국을 공짜로 방문했으며 단체로부터 후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지난 6월 사퇴했다.
◆커닝엄 전 공화당 의원 뇌물수수 사건 = 랜디 커닝엄 전 공화당 하원의원은 주택과 요트, 골동품 가구, 현금 등 240만달러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지난 3월3일 8년 4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아브라모프 로비스트 스캔들= 로비계의 제왕으로 군림했던 잭 아브라모프는 워싱턴 정가를 무대로 광범위한 불법 로비를 펼치며 공모와 탈세, 우편사기 등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연방검찰에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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