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콜로라도주가 또 다시 찾아올 겨울 폭설 앞에 숨을 죽였다. 국립기상대는 이날 이번 주말 콜로라도주에 시속 45마일의 강풍이 부는 가운데 덴버 지역에 18인치 가량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따라 지난주 쏟아진 폭설로 모든 일상생활이 마비됐던 덴버 등 콜로라도주의 일부 도시는 반갑지 않은 폭설이 다시 엄습할 것이라는 소식에 아연 긴장해 있다. 콜로라도스프링스 공공사업국 산하 도로관리 매니저 살림 캇택은 “믿기 어렵겠지만 지난주 폭설이 안겨준 재난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라고 긴 한숨을 내쉬었다. 지난주 폭설로 덴버 공항이 비행기 이착륙이 전면 금지되면서 5,000명에 가까운 비행기 탑승객들이 45시간 동안 발이 묶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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