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둔 미군 4명이 수도 바그다드 일대를 정찰하던 중 도로변 폭탄이 폭발해 전사했다고 미군 당국이 28일 발표했다. 이로써 이달 들어 미군 사망자 수는 98명으로 늘었으며 이 추세대로라면 이달 말까지 미군 사망자 수가 1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월 사망자가 100명을 넘었던 적은 지난 10월(105명) 한 번 뿐으로 산술적으로는 이달 사망자가 올해 최고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 2003년 3월이래 월 사망자가 100명 이상이었던 것은 2004년 4월(135명)과 11월(137명), 지난해 1월(107명)과 올해 10월 등 4번뿐이었다. 국방부의 집계에 따르면 미군은 저항세력의 적대적 공격으로 숨진 2,396명을 포함, 모두 2,979명으로 3,000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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