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CNES)가 30여년 간 모은 미확인비행물체(UFO)와 외계인 목격 관련 자료 6천여 건을 곧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CNES의 담당자 자크 아르누는 다음달 말이나 2월 중순에 웹사이트(www.cnes.fr)를 통해 자료들을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하면서 우주에 광적으로 몰두하는 사람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제보자들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아르누는 CNES가 근 30년간 성명, 문서 등을 수집해 연구해 왔다면서 헌병에 제보된 내용, 항공기 조종사들이 전한 이야기 등이 1천600건의 사건과 관련된 데이터베이스에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CNES는 ‘E.T.’ ‘인디펜던트 데이’ 등의 영화가 성공한 점을 감안하면, CNES의 데이터베이스 공개는 크게 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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