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학교와 교통법 전문 변호사들의 사무실을 찾는 한인들이 하나 둘씩 늘고 있다. 지난 연말 교통법 위반 또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운전교육을 받거나 법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한인들 때문이다. 변호사 업계 및 운전학교 관계자들은 해마다 연초부터 시작해 2월까지는 평소보다 수강생들이 늘어나게 된다며, 이는 지난해 연말 중 받았던 티켓의 벌금통지서 등이 집으로 날아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음주운전자는 과거에 비해 점차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 김스운전학교의 경우 2002년을 기점으로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교육을 받는 한인들의 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으며, 다른 운전학교들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김기준 형법전문 변호사도 “연말이면 음주운전으로 찾아오는 고객의 수가 약간은 느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단순히 시즌적인 현상”이라며 “과거에 비해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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