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후원 북부 OC 한인상의 주최
14일 오후 6시30분 부에나팍 시청서
애나하임, 부에나팍, 풀러튼, 라팔마 경찰국이 합동으로 참가하는 ‘청소년 사고 예방 및 사업체 안전관리 예방세미나’가 본보 후원으로 열립니다.
북부 OC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영찬)는 오는 14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부에나팍 시청에서 한인 청소년, 학부모, 업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과 가정 문제, 범죄 예방, 사업체 안전 관리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부에나팍 경찰국의 탐 몬슨 국장이 나와 다양한 문화 속에서 성장하고 있는 커뮤니티, 밝은 커뮤니티를 건설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내용의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또 부에나팍 경찰국의 제임스 우, 알렉스 홍 경관, 라팔마 경찰국의 테리 김 사전트, 애나하임 경찰국의 미라 맥가이어 수사관 등을 비롯한 한인 경관들도 참석합니다.
북부 한인 상의에서 처음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 ▲애나하임 경찰국의 미라 맥가이어 수사관은 청소년과 가정 문제 ▲부에나팍 경찰국의 게리 워렐 사전트는 범죄예방 ▲부에나팍 경찰국의 제임스 우, 알렉스 홍 경관은 사업체 안전 관리 등에 대해서 강의할 예정입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또 라팔마 경찰국의 테리 김 사전트가 911 긴급 전화의 사용, 가정집에서와 사업체에서의 범죄 예방, 버지니아텍 사건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도 갖습니다.
▲일 시: 6월14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장 소: 부에나팍 시청(Beach Blvd. & 10th St.)
▲예 약: (714)213-5145, (714)726-0484, (714)29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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