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권영대(사진)씨가 세계적인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가 음악감독으로 있는 LA 오페라단의 단원으로 2007-2008 시즌 무대에 오른다. 올초 오디션에 합격한 권씨는 9월 첫 공연을 앞두고 곧 연습에 들어갈 예정이다. 첫 출연작은 9월8일부터 공연되는 베토벤의 오페라 ‘피델리오’. 이어 내년 2월에 막이 오르는 베르디의 작품 ‘오텔로’에도 나선다. 그는 비엔나에서 러시아 국민 음악가 베이스 네스테렌코 교수를 사사하고 주로 유럽에서 활동했다. 제임스 베바인 등 뛰어난 지휘자들과 바이로이트 오페라 극장,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 극장, 비엔나 국립 오페라 극장,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에서 공연한 경력의 소유자. 한국에서는 국립 오페라단과 시립 오페라단의 ‘세빌리아의 이발사’‘라보엠’‘루치아’‘피가로의 결혼’등에서 베이스 주역들을 맡은 바 있다. 현재 베데스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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