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창간 40돌 기념
7월24일 LI윈드와치클럽
TKC-TV 공동주최
‘탤런트 박상원과 함께하는 월드비전 자선 골프대회’가 7월24일 정오, 롱아일랜드 소재 ‘윈드 와치 클럽(Wind Watch Club)’에서 열립니다.
뉴욕한국일보 창간 40주년을 기념해 세계적으로 공인된 기독교 구호기관 월드비전과 뉴욕한국일보, TKC-TV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골프대회는 월드비전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인기 탤런트 박상원 씨와 이 지역 한인들이 인류애 실천에 함께 나서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샷건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골프대회는 제이 나 PGA 공인프로가 경기위원장을 맡아 대회를 총 진행합니다.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전액, 지구촌 아동 돕기에 사용됩니다.
MBC 탤런트 18기로 88년 MBC 방송대상 인기상과 89년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95년 SBS 스타상 최우수연기상 등을 수상한 인기 탤런트 박상원 씨는 월드비전 친선대사로 전 세계 월드비전 구호 현장을 일일이 방문, 재난 지역을 돌며 인류애를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인 생명 지킴이입니다.
이번 골프대회는 죽음의 위협에 내몰린 지구촌 어린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한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랍니다.
■일시: 7월24일 정오
■장소: 윈드 와치 클럽(Wind Watch Club)
■공동주최: 월드비전, 뉴욕한국일보, TKC-TV
■후원:기독교민신문
■참가비: 1인당 130달러(선착순 144명)
■문의: 한국일보 사업국 (718-786-5858), 김기철 준비위원장(917-478-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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