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뉴욕증시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우려가 또 다시 고개를 들면서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1만3,918.22로 전일대비 53.33포인트(0.38%) 하락했다. 나스닥 지수는 12.80포인트(0.47%) 내린 2,699.49로 마쳤다. S&P500 지수는 1,546.17로 전일대비 3.20포인트(0.21%) 뒷걸음질쳤다.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리먼브러더스, 모간스탠리, 베어스턴스 등이 묶어 판매한 3억1800만달러 규모의 알트 에이 모기지 담보 채권 등급의 하향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은 이같은 우려를 증폭시켰다. 알트 에이는 신용도가 우량한 프라임과 비우량인 서브프라임의 중간 등급 모기지다. 전문가들은 “주택경기침체를 반영, 올해 연간 성장률을 당초 예상보다 낮춘 2.25~ 2.5%로 하향 조정했다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발언도 주요 지수 하락에 한몫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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