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어게인 1907’노아의 방주 집회
평양대부흥, 애스베리대학 캠퍼스 대부흥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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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은 평양대부흥이 일어난 해이며, 올해는 그로부터 100주년이 되는 해다. 지난 3월부터 새크라멘토 지역에 찬양의 새바람을 몰고온 노아의 방주 찬양팀(리더 김현진)이 지난달 30일(일) 오후5시 새크라멘토 방주선교교회에서 다섯번째 찬양집회를 열었다. “노아의 방주”는 1907년 1월 평양대부흥 운동, 1970년 2월 미국 애스베리대학 캠퍼스 대부흥의 불길이 2007년에 임하기를 기도하는 젊은이들의 모임이며, 세계적인 찬양사역의 비전을 가지고 정기적으로 집회를 열고 있다.
노아의 방주가 연주하는 열정적인 음악에 방주선교교회 어린이 찬양팀의 율동과 노래가 흥을 더했다. 켄터키주 애스베리대학에서는 1970년 8일 동안 학생들과 교수들, 근처에서 모인 사람들이 간증과 나눔으로 하나님을 체험한 바 있고, 이 때 학장이었던 데니스 킨러가 당시의 상황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영상자료로 보여졌다.
방주선교교회의 김현진 전도사는 1970년에 일어났던 애스베리 캠퍼스 대부흥운동처럼 청년대부흥, 성령대부흥을 갈급하는 마음으로 이번 노아의 방주 찬양팀의 단독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주선교교회 (916) 482-8800.
<이현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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