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샌디에고 카운티에서 강력한 사막바람과 함께 불어닥친 산불로 인해 25만여명이 긴급 대피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22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산불 피해지역에 대해 비상상태를 선포했다.이번 산불로 이제까지 최소한 1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했고 수십여 채의 가옥과 건물들이 불에 탔다. 론 로버트 샌디에고 카운티 감독관은 이번 산불로 4만여 헥타르가 소실됐다면서 이번 화재는 대형 재난이라고 밝혔다.
리사 브레이크 샌디에고 소방서장은 화재가 난 주택들은 우리의 화재 진압 능력을 넘어서고 있다면서 수 많은 사람들이 오늘 집을 잃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최악의 피해가 난 곳은 말리부 지역이며 이 곳에서는 교회와 주택, 그리고 오래된 성까지 불에 타 파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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