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준씨의 귀국과 관련된 각종 루머가 난무하는 가운데 연방 국무부는 한국에서 정치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김경준씨의 인도와 관련, 아무런 논평도 하지 않는다는 기본 입장을 밝혔다. 연방 국무부 공보담당자는 22일 다른 나라와의 협정에 따른 범죄인 인도 검토에 대해서는 논평하지 않는다 게 미국 정부의 방침이라며, 김경준씨 사례와 관련해서도 아무런 논평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방 제9순회법원은 지난 18일 BBK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경준씨의 항소포기 결정을 수용, 미 국무부가 곧 김씨의 인도 여부를 검토하게 되지만 아직 사법당국으로부터 관련 서류나 문서가 국무부에 공식 접수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국의 한 일간지는 김경준씨가 내달 27일이나 28일 귀국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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