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유닛 아파트 매입 전환 중
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 관장 송정호)이 LA 한인타운의 아파트 144개 유닛을 매입해 저소득층 아파트로 전환, 운영한다.
KYCC는 25일 이번 계획을 공동 추진하는 리틀도쿄 서비스와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과정 등 자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KYCC는 24일 보도 자료를 통해 아시안 커뮤니티 개발을 위한 비영리 단체인 ‘리틀도쿄 서비스센터’와 함께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 프로젝트를 추진해 한인타운에 총 144개 유닛의 저소득층 아파트를 공급하게 된다고 밝혔다.
KYCC에 따르면 한인타운에 2베드룸과 3베드룸으로 구성된 60개 유닛의 아파트 단지를 건설하고 기존의 연방 저소득층 주택 프로그램 색션8 아파트 84개 유닛을 새롭게 단장해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일반 아파트를 구입해 에스크로를 마친 상태이므로 아파트를 공공주택 형태로 전환해 공사를 마치고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공급되기까지 앞으로 2년여가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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