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노던 103가에 위치한 누가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수웅목사가 14년 동안 뉴욕목회를 하며 설교한 1,000여개 중 은혜로운 43편을 골라 ‘생수의 강’이란 제목으로 설교집을 발간했다.
도서출판 은혜에서 발행된 이 책은 하나님이 모세의 지팡이를 통하여 터뜨려주신 시내산 르비딤 반석의 생수를 묘사하여 제목을 붙였다. 내용은 제1부 ‘찾아와 주시는 하나님’, 제2부 ‘어린양 예수’, 제3부 ‘인도해 주시는 영’, 제4부 ‘하나님 나의 하나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943년 충남 부여에서 출생한 김수웅목사는 61년 충남 성고, 65년 한국신학대학을 졸업했고 69년 전차소대장으로 월남참전, 76년 조선대학교 법정대학 졸업, 78년 퀼른 독일연방 어학학교 졸업, 81년 육군보병대학 졸업, 86년 한국외국어대학 교육학석사, 93년 미주개혁총신대학 신학석사를 받았다. 이후 95년 롱아일랜드에 누가장로교회를 개척했고 2003년 알라바마 베다니 신학대학에서 목회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책은 가까운 한국서점에서 구입 할 수 있다. 구독문의: 718-321-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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