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타운과 요크타운 재단은 400주년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데 힘입어 2008년에도 훌륭한 행사진행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 말했다.
에머슨 재단대표는 “올해 말까지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중 제임스타운 정착촌 방문객은 모두 679,985명이며 요크타운 빅토리 센터를 찾은 관광객은 229,21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처럼 방문객들이 몰린 건 400주년 기념 주간 즈음에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와 부시 대통령의 방문에 힘입은 바가 크며 이를 비롯해 특별히 마련된 13개의 이벤트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수익 면에서는 400주년 관광 효과에 힘입어 달성 목표 2,420만 달러 중 약 100만 달러가 2007년에 달성됐다.
재단 측은 2008년에는 내년 초부터 4월까지 1607년대 물품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어 7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는 대영박물관이 소장중인 16세기 영국화가 잔 와이트(John White)의 수채화 70여 점이 전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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