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느 영화제 여우 주연상 수상작인 ‘밀양’의 이창동 감독이 뉴욕을 방문, 19일 아시아 소사이어티에서 영화 시사회와 영화 작품 세계를 설명하는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제8회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한국대표로 출품된 밀양의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최종 후보 확정을 위한 홍보차원에서 아시아 소사이어티 주최, 뉴욕한국문화원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 감독은 리차드 페냐 뉴욕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자리를 같이한 토론회에서 보통의 장소와 보통 사람들에 중점을 두어 풀어나가는 영화 스토리와 관련 “관객들을 현실과 다른 세계로 이끄는 판타지 영화는 아니지만 우리 주변 가까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을 담아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종교, 진실 등을 담은 영화 밀양은 우리 자신들이 때에 따라 가해자가 되기도 피해자가 되기도 하는 현실을 통해 용서를 끌어내려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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