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브센트 고교 졸업생의 학부모들이 학교발전과 한인학생 지원 사업을 목표로 한 자리에 모인다.
가칭 ‘스타이브센트 고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이란 이름으로 새로 발족을 앞둔 졸업생 학부모 모임은 오는 15일 오후 8시 플러싱 코리아 빌리지내 대동연회장에서 첫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
모임을 주선한 데이빗 장씨는 “취지는 신년모임이지만 우리 자녀들이 졸업한 학교가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동시에 한인 재학생들이 계속해서 명문대학에 진학하고 나아가 한인 선·후배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자녀들이 고교에 재학 중일 때에는 대학진학 준비에 모두 마음을 졸이며 너무 바쁘게만 보냈던 터라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서로 친목을 도모하며 학교 발전을 생각할 정신적인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스타이브센트 고교를 졸업한 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들은 누구나 참석을 환영하며 동문 학생들의 참석도 권장된다. 모임은 15일 오후 8시 플러싱 대동연회장이며 참가비는 저녁식사를 포함, 일인당 25달러씩이다.
▲문의: 917-647-5488, 718-428-4246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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