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합 국제아동 긴급기금인 ‘유니세프(UNICEF)’ 산하 U.S. 기금이 13~17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에세이를 공모한다.
에세이는 오는 7월 일본 호카이도에서 열리는 주니어 8(J8) 서밋에 미국 대표로 참가할 청소년 대표사절단 4명을 선발하기 위한 것이다.
유니세프는 기아와 질병에 허덕이는 아동을 구제하기 위한 국제연합의 상설보조기관으로 J8은 올해로 4회째다. 미국은 물론,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러시아, 영국의 청소년 대표들로 구성된 J8은 글로벌 8(G8) 국가를 대표하는 지도자들과도 만나 글로벌 이슈를 함께 토
론하게 된다. 이외 7개 개발도상국가에서도 유니세프가 J8에 참가할 대표들을 선발해 함께 자리하게 된다.
에세이는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 ▲기아대책과 개발계획 ▲어린이의 생존과 질병 등을 주제로 500단어 분량으로 작성하면 된다. 응모마감은 3월1일이며 같은 달 31일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www.unicefusa.org/youthaction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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