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바로세우기’
한국에서 ‘허리 바로세우기 운동’으로도 알려져 있는 몸살림 운동의 무영 김철 선생이 새크라멘토를 방문했다.
7일 월요일부터 8일, 9일까지 사흘동안 정혜 엘리사벳 한인성당에서 몸살림 운동 동호회 회원 50여명의 운동을 지도했다. 김철씨는 몸살림 운동에 대한 강의를 하고, 평소에 해오던 운동자세를 교정해 주고, 평소에 가볍게 응용할 수 있는 운동방법들을 가르쳐 주었다.
지난 여름에 정혜 엘리사벳 성당을 방문했던 김철 선생은 그동안 운동을 열심히 해서 건강이 많이 좋아진 회원들이 있다고 했다. 그는 일회성으로 운동을 하고 자세를 교정받는 것보다는 평상시에 꾸준히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서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노력하여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몸살림 운동은 한 사람이 누울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격렬한 동작을 하지 않고 부담없이 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정혜 엘리사벳 한인성당에서 동호회 회원들이 모여 김은영 씨의 지도로 운동을 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ngmsystem@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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