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삼(KCCA·미주기독교총연합회 이사장)목사는 지난 5일부터 1주일 동안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집무실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는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는 기도회에 참석하고 돌아왔다.
김목사는 “여의도 맨하탄호텔에서 개최된 한국기독교지도자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축하예배에도 참석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어려움을 당할 때 마다 기도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승리하였다’며 기도를 부탁했다”면서 “지난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부터 대선에 이르기까지 기도로 승리하신 분이며 이번에도 대통령 취임식을 앞에 두고 앞으로 5년간 국정운영을 잘 하기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신줄 알고 있으며 잘 사는 나라, 화합하는 나라, 희망이 있는 나라, 국민성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같이 기도하기 위해 초청한 줄로 믿는다. 나라와 민족의 장래를 위해 두 손 모아 기도하는 이명박장로 대통령 당선인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분명 주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셔서 잘사는 나라 민족의 숙원인 통일 조국을 허락하실 줄 믿는다. 그리하여 세계평화를 위해 일하는 조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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