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선도 공(空)에 대한 투철한 이해로 발심하지 않으면 깨달음은 요원한 희망일 뿐입니다. 참선하는 자가 유(有)에 머물러 윤회를 주장하는 것은 바로 그 증거입니다. 많은 대중이 선호하는 신묘장구대다라니는 그 위력이 위대하기 때문에 업장을 소멸하는 데는 효력이 있겠지만, 깨달음에는 이르지 못합니다. 정토를 염원하는 ‘나무아미타불’ 외의 다른 염불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는 세계관이나 인생관이 없기 때문입니다...”P.38. 정목스님의 염불구도기(9) ‘진실한 믿음의 위력’에서. 1월호에는 ‘참선하는 평화의 사도들 교단 본부 답사기(2)’, ‘북가주 송년 합동법회’, ‘미국 남가주의 보리수를 아시나요?’, ‘하와이 주립대 교수 성원스님 인터뷰’등이 실려 있다. 구독문의:718-460-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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