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네티컷중앙교회(Connecticut Central United Methodist Church·장재웅목사)는 27일 오후4시 UMC(미연합감리회) 뉴잉글랜드 컨퍼런스 정식 가입(the official chartering New England Conference) 감사예배를 가졌다.
예배는 장재웅목사의 사회, Steven Vople(Cheshire UMC)목사의 기도, 한상신(동북부 한인선교구 감리사)목사의 말씀, Mr. David Durham(Connecticut Distrist Lay Leader)의 성경봉독, 뉴헤이븐연합교회 청년찬양팀의 특송, 조상연(뉴잉글랜드연회 한인교역자회장·보스턴성요한교회 담임)목사·오정선(웨스트필드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의 축사, 김영식(동북부KUMC 연합회장)목사의 격려사, 하이디 챔버랜드(커네티컷·서부 메사추세츠 지방 감리사)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장재웅목사는 “지역사회의 복의 통로가 되기를 꿈꾸며 순수한 열정과 사랑으로 2004년 6월20일 개척된 커네티컷중앙교회는 온 성도들의 눈물의 기도와 헌신을 통해 아름다운 성장을 일구어내 미연합감리교단에 가입되게 됐다. 이 사역은 로드아일랜드에서 한인교회가 개척되어 챠터(charter)된 이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2번째 챠터링 되는 것이다. 이에 미 주류사회에 아름다운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로 발돋음하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그동안 교회를 이토록 성장하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모든 분들과 교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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