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주시고 그 꿈이 성취하게 크신 손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때 많은 사람들의 그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열정은 구약시대 불의 선지자 엘리야가 말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이 특심하오니” 라고 말한 것 못지않게 사랑과 열정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비전”도 있고 능력도 있고 또한 열심히 하는 성의도 있기에 경영하는 모든 일에 아름답게 되어야하는 것이 정상인 것 같은데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바람과는 관계없이 힘들고 어려움이 연속인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무엇이 누가 이런 사람을 그렇게 어렵게도 하고 좌절하게 만듭니까? 여러 가지 이유를 말할 수 있겠으나 정답은 자신일 것입니다.
자신의 환경과 위치를 탓하고 주위사람들을 미워하고 원망하게 되면 그 많은 능력이 있어도 원망과 미움이 마음속에 쌓이게 됩니다. 그 쌓인 원망과 미움이 서서히 능력을 나타내게 되면 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신음하게 됩니다. 이럴 때가 오면 우리는 하나님의 위로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일찍이 엘리야 선지자가 경험을 하고 우리에게 교훈을 한 입니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운 후 다른 신을 섬겼던 바알의 선지자 450명을 죽이고 의기당당하던 엘리야 선지자가 그 후 이 소식을 들은 이세벨 왕후가 독한 마음을 품고 그를 죽이기로 할 때 도망가서 결국은 하나님 앞에 죽기를 구할 때 하나님의 “세미한” 소리로 그에게 힘을 준 것 같이 하나님의 위로를 받아야 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대뇌의 활동 불능으로 가장 처참한 생활을 하던 중 17년 후에 하나님의 위로를 받은 시인 송명희의 시중에서 위로 받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죄 있는 사람을 보기 전에
죄를 사하시는 하나님을 보라
죄인을 정죄하기 전에
너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라
낮은 자를 업신여기기 전에
높은 데 계신 하나님을 기억하라”
주위 환경과 위치와 사람을 보는 것 이상으로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 어려움에서 승리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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