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미교회여성연합회(회장 강종영·세계기도일 준비위원장 남옥수)는 7일 오후8시 세계기도일 예배를 갖는다.
강종영 회장은 “국가와 민족 문화와 전통 그리고 교파를 초월하여 세계 평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세계기도일 예배가 올해로 121년을 맞이하게 됐다. 금년 예배문은 ‘새로운 이해로 이끄는 하나님의 지혜’라는 주제다. 가이아나 교회 여성들이 준비했다. 곳곳에서 들려오는 전쟁과 지진 그리고 가난과 에이즈의 고통, 또한 폭력과 차별에 의한 신음소리를 듣는다. 그들의 고통은 욥기를 생각하게 하며 다민족 전통속에서 유일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지켜 왔다. 금년도 세계기도일 예배를 통해 주님의 지혜로 때를 분별할 줄 알게 되기 바라며 때가 악하니 세월을 아끼라고 하신 말씀을 잊지 말고 깨어 기도하며 말씀이 실천되는 삶을 살수 있게 되기 바란다”고.
예배 장소는 로체스터지역:로체스터연합감리교회(김동기목사), 브롱스지역:하누리감리교회(김지호목사)·한인동산장로교회(이풍삼목사), 맨하탄지역:고려연합감리교회(한영숙목사), 퀸즈지역:뉴욕초대교회(김승희목사)·뉴욕베데스다교회(김원기목사), 뉴욕목양장로교회(송병기목사), 브루클
린지역:브루클린연합감리교회(김재경목사), 플러싱지역:뉴욕수정성결교회(박수복목사)·뉴욕신성교회(이덕수목사), 베이사이드지역:뉴욕신광교회(한재홍목사)·뉴욕한민교회(김정국목사), 롱아일랜드지역:참사랑교회(문영길목사),스태튼아일랜드지역:스태튼아일랜드한인교회(정광원목사)등. 문
의: 201-880-4182(남옥수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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