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최대 아시안 미술 축제의 하나인 뉴욕아시안아트페어가 34개 아시안 미술단체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오는 15일부터 ‘583 파크애비뉴’에서 열린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이 행사에는 구지영씨가 대표로 있는 뉴욕의 구갤러리를 포함한 미국내 아시안 미술 딜러들과 일본, 영국, 프랑스, 호주, 홍콩, 말레이시아 등 각국의 갤러리들이 참여,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런던의 프랄드 버바는 인디언 미니어츄어와 사진들을 전시하고 시카고에 소재한 더글라스 도슨 갤러리는 서남아시아의 유물과 고전작품들을 소개한다. 홍콩의 오이 링 갤러리는 중국 도자기를 일본의 신세이도 갤러리는 현대 일본 조각품을 전시한다.
이외에도 동양의 고전 및 현대 미술품들이 다채롭게 선보여 예년에 못지않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문의:212-642-8572/www.haughton.com
*일정
15일: 오전 11:00 ~오후 7:30
16일: 오후 1:30 ~ 오후 7:00
17/18일:오전 11:00~오후 7:30
19일: 오전 11:00 ~오후 4:00
*장소: 583 Park Ave & 63 St
*입장료: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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