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원각사(주지 정우스님)는 15일(토) 오전 11시30분 법안 대종사 1주기 추모제를 갖는다. 추모제에 이어 추도제는 16일(일) 오전 11시30분에 있다.
원각사 부주지 지광스님은 “법안 큰스님은 1974년 미 동부 최초의 한국사찰인 뉴욕원각사의 모태를 일구시고 30여 성상 한국 불교를 미 주류사회에 알리는데 공헌을 했다. 1986년 미 동부 최초의 불교 소식지 ‘원각’(圓覺)을 창간하고 그 해 9월 맨하탄에 있던 사찰을 현 위치의 업스테이트 셀리스배리 밀즈의 광활한 230에이커 부지로 이전해 미동부 최대 도량의 기초를 닦았다. 큰스님은 1988년 2월 뉴욕대학교에서 ‘원효의 화쟁사상 연구’로 철학박사(Ph.D.)학위를 받는 등 뉴욕 불교계의 등불로 자리하셨다”며 “추모제와 추도제를 봉행하니 많은 불자들의 동참을 바라며 차편이 운행된다”고. 문의:845-497-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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