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사랑과 진리교회(벤자민 오 목사·사진)는 박보영(인천방주교회·사진)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창립9주년기념 특별집회를 갖고 있다.
벤자민 오목사는 “의사라는 전문 직종을 버리고 39세에 하나님을 만나 주님을 위해 죽겠다는 각오로 노숙자, 버려진 아이들, 도둑, 깡패들을 위해 지난 15년 동안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던질 수밖에 없었던 박보영목사의 구구절절한 이야기는 듣는 이마다 회개와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다”며 “진정한 사명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가는 이 때 사랑과 진리교회 특별집회를 통해 박목사가 직접 경험한 ‘내가 만난 하나님’을 듣고 진정한 이웃을 위한 사랑이 무엇이고 적극적인 사랑의 표현이 무엇인지 일깨워 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교회는 찬양과 중보기도사역 및 젊은이의 예배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종교다큐멘터리 ‘The Last Chance(라스트 찬스)’제작으로 미국과 한국에 화제를 몰고 오기도 했다. 문의: 201-594-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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