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황동익목사)는 14일 오전 10시30분 뉴욕효성교회(김영환목사)에서 제3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2008년 할렐루야복음화대회 주강사로 김문훈(포도원교회)목사를 결정했다.
황동익목사는 “강사 선정을 위해 한국에 나가 김문훈목사를 만났다. 김목사는 일정을 변경하면서까지 할렐루야복음화대회에 강사로 참여해 줄 것을 약속했다. 이번 만남에서는 강사에게 금전적인 요구를 하지 않고 부탁만 했다. 김문훈목사는 장경동목사처럼 한국에서는 유명한 인기 1위 순위의 부흥강사에 속한다”고 설명해 모든 위원들의 박수갈채로 강사 선정이 통과됐다.
교협은 할렐루야 대회 장소는 미정이나 교회에서 행하기로 했으며 현재 순복음뉴욕교회, 퀸즈한인교회, 뉴욕장로교회에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교협은 제1회 청소년농구대회를 4월5일(토) 오전 8시 플러싱 Pomomok 농구장에서 개최한다. 체육대회는 5월26일 열린다.
한편 교협은 할렐루야복음화대회를 위해 매월 두 차례의 준비기도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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