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빈센트 병원 ‘아태 간센터’(APLC)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나성한인교회(2241 N. Eastern Ave., LA)에서 제9회 무료 간염검사를 실시한다.
한인 배호섭 간 전문의가 디렉터로 있는 아태 간센터는 지난해 10월부터 약 1,100명의 한인들을 대상으로 B형과 C형 간염검사를 실시해 왔다. 관계자들은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려운 만큼 무료 간염검사가 자신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1-800-236-2752 www.asianpacificliver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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